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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글쓴이 │ 문지영	등록일 │ 2012-08-16	조회수 │ 4972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에게 사랑하는 우리 지성이 지균아~~!! 엄마는 너희가 이세상에 내 품에 와준것을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한단다. 이세상에 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가는 이유가 내 아이들 너희를 만나기 위함이구나 이런생각까지 들게 만들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단다. 부족한 나를 엄마로 만들어주고 세상을 알게해준 너희가 있어서 엄마는 오늘도 힘을 내며 너희에게 좋은 엄마,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기위해 노력하련다. 너희를 바라보며 엄마 품에서 너무도 좋아라하고 둘이 엄마를 차지하려고 서로 시샘하는 모습만봐도 엄마는 너무도 행복하고 너희가 제일먼저 잠에서 꺠어 엄마를 찾고 엄마를 보는 순간 웃는 모습은 이세상모든것을 가진것처럼 흐믓하고 행복했단다. 엄마는 이 세상 태어나서 너희를 낳은 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단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바란다. 사랑한다. 우리 아들들.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아이들을 지켜주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나를 완성시켜주려고 노력하는 너희 정말로 사랑스럽고 효자아들들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아이들은 둘이어서 남들이 고생하겠다 하지만, 너흰 정말로 사랑스럽고 어른스럽고 속이깊은 내아들들이란 생각이 든다. 곧있으면 우리아들들 태어난지 1년이 되어 첫생일 맞이하네. 축하하고 건강하게 자라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잘부탁한다. 건강하게 잘자라서 이세상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어주렴. "태양아" "태별아" 우리아들들 엄마가 항상 배속에서부터 말한거 다 기억하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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