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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을 앓고 있는 일곱살배기 조카에게...
글쓴이 │
황명희
등록일 │
2004-07-29
조회수 │
6157
제작년 우리 가족에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언니의 큰딸이 유전자 결함인 희귀병에 걸린 것입니다.
생후 6개월때부터 병원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지만 그래도
커면 괜찮겠지 했는데 갈수록 건강이 나빠져서 서울 삼성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우리가 그렇게도 아니길 빌었던 것이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몇달간의 입원생활을 마치고 요즘은 2주에 한번씩 통원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기는 저에게 맡겨두고 큰 아이를 데리고 서울 병원까지 가야하는 언니의 심정은 말로 차마 다 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런데다가 몇년간 계속된 병원생활로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직면한 언니에게 힘내라고. 그리고 힘든 병원 생활을 잘견뎌내주고 있는 나의 사랑스런 일곱살배기 조카에게도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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