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조회
My 예삐
고객센터
패밀리존
중소기업 청정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모범납세자 수상
검색하기
카카오톡
@예삐꽃방
전화 주문
02-393-0700
카테고리
화분/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
큰화분
사진과 똑같이! 실시간상품
명품 공기정화식물
화환
축하화환
근조화환
매직스탠드
동서양란
동양란
서양란
명품 동양란
생화/꽃
꽃다발
꽃바구니
꽃병/화기
꽃상자
100송이
사방화
코사지
프리저브드
돈다발/돈바구니
미니화환
생화/꽃(유니크)
꼬깔수반
울타리
트로피수반
용도별
생일/프로포즈
결혼식/행사
출산
조문/추모/영결
병문안
승진/취임/집들이
개업/이전/창업
맞춤꽃배달
맞춤꽃배달
게릴라꽃배달
프로포즈꽃배달
스승의날기획전
사진과 똑같이! 실시간상품
배송사진
GoodBye무료꽃배달
예삐회원혜택
신규 가입 5천원 쿠폰
마일리지 5% 적립
매월 등급별 쿠폰 발행
찜한상품
보러가기
최근본상품
0
맨 위로
무료꽃배달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운 분께 편지를 써보세요. 매주 세 분을 선정해 6만원 상당의 무료꽃배달 쿠폰을 드립니다.
사연보기
사랑하는 친구와 동생에게~~
글쓴이 │
이경미
등록일 │
2002-02-27
조회수 │
6616
이날은 저의 동생 생일입니다.. 재대하고 첨맞는 생일이구여...올해 23이 된답니다...동생에겐 그냥 사랑하고 생일 축하한다는 말만 전하구여..남동생이라서......
진짜 이유는여...저의 고향친구인.. 이 윤숙이라는 친구가 지금 임신 9개월째를 맞고 있어여...작년 6월에 결혼했는데 넘빨리 임신도 했고...암도 없고 낯선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어요..신랑도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사람이 아니여서 혼자 지내기가 넘힘들고 외로운가봐여....신랑이 친구다..회식이다..학원이다해서 맨날 늦게오고 새벽에 오고해서 임신한 몸으로 혼자 버티고 있기가 힘이 들어 매일 눈물로 지낸다고 합니다..친정도 넘멀어서 자주도 못가고 해서 넘힘이든가 봐여..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닌 둘도 없는 남매..자매보다 더 가까운 친구입니다..항상 제가 힘들때 옆에서 힘이 되어 주고 항상 제편이 되어 주고 용기를 줬던 친구입니다..지금 저희 신랑도 이친구 덕에 만나서 작년 11월에 결혼도 했구여....고마움의 표시를 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저도 고향을 떠나 멀리 시집와서 힘들때 지금도 많은 도움을주고 힘이 되어 주는 친구입니다..
가정 형편으로 둘다 산업체라는 실업계에서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힘들게 지내면서도 같이 서로 의지하면서 힘이 되어 주었던 친구이기에 지금 그 친구가 많이 힘들어 할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 싶고 용기도 주고 싶고 해서 글올립니다..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길 바라고..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앞으로 죽을때까지 우리 우정 변하지 말고 지금 처럼만 지내자...지금 까지도 넘 고마웠고..사랑한다..친구야.....
너도 건강하고 이쁘고 건강한 우리 조카 빨리 보고싶다...
그리고 신랑도 이제 애기 낳고 나면 더 잘해 줄거고..변할거야..힘내고 이젠 눈물 그만 흘려..내가 옆에 있잔아..힘들때 나한테 기대고..내가 그 짐 들어 줄겡..... 사랑한다..친구야.........
화이팅~~~~~!!!!!!!!!!!!
수정/삭제시 비밀번호
수정
삭제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