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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이에게....<==html형식이 안되서 다시올립니다. 글쓴이 │ 김정규 등록일 │ 2001-12-04 조회수 │ 6372
힘들어하고 있을 혜경이에게..

혜경아 벌써 우리가 만난지 2년이란 시간이 지났어..
지금 비록 서로 가까이에서 만난지 2년을 기념하지는 못하지만..
내 마음은 정말 너와 함께하고 싶단다..
매번 싸우면서 잘못하고 서로를 탓하며 지내왔던 시간들이..
이제는 오히려 씩씩대면 화가 나기 보다는 오히려
좋았던 추억으로 느껴진다...
서로에게 잘하자고 하면서 술잔 기울이며 이야기 하던 시절이
정말로 그립다.
서로를 의지하며 지내왔던 시간들...
정말 사랑으로 서로를 좋아했던 그 시간들과 순간들이..
정말로 그립다.
비록 내가 네게 너무도 큰 잘못을 해서
지금 우리가 헤어짐이라는 운명의 장난에 놀아나지만..
난 우리가 정말 인연이라고 생각해..
인연이라면 헤어져 있어도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네 생각에..
이제까지 아니라고 말했던 내가...
오히려 인연을 말하다니..
어느덧 네가 내 마음속에 너무도 크게 자리잡았나 보다..

어제는 무척 놀랬어..
우리 유치하지만 귤이 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다 하면서
투덜투덜 대던 일 기억나지..
서로 반대방향으로 귤 껍질을 까면서..
서로가 잘 못까고 있다고 투덜투덜 댔던일..
그런데 나도 모르게..
원래 내가 까던 방향이 아니라..
네가 까던 방향으로 까고 있는거야..
스스로 얼마나 놀랬던지..
안짱다리라고 놀려서 고치려고치려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양반다리로 걷고 있으니..
내 마음속에서 자리잡은 네가 너무도 큰 것 같다...

항상 난 너와 함께하고 싶다..
몇번을 생각해봐도..
난 절대 집착이 아닌 사랑이라고 생각해..
네가 나를 만나면서 걸렸다고 했던 문제들..
차차 살아가면서 너와 맞춰가면 안될까?
우연히 서핑하다 좋은 기회가 있어 이렇게 보낸다..
시간이 필요하다면 이젠 정말 널 마음 편하게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조급하게 생각했던 내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이란 이름하에 널 괴롭히고 구속했던 것이 ...
지금에 와서 무척이나 부끄럽게 느껴지는구나..
정말 사랑이라면 서로를 어려워하며 상대가 혼자
클 수 있도록 해주는 거라던 네 말이 ...
부끄럽지만 이제야 비로서 이해가 되는구나..
예전에 항상 네 곁에 있겠다고 햇던 말..
첫 월급타면 너희 어머님 옷 사드리기로 했던 것...
너 공무원 합격하면 면접보러갈 때 사주기로 했던 옷...
나 약속 모두 다 지키고 싶다..
이제까지 비록 내가 약속을 못 지켜 네게 실망만 주었지만..
앞으로 정말 남자다운 내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마..
항상 나의 남자답지 못함 때문에 다퉜는데...
정말 남자다운 남자가 되기위해...
항상 평생..
노력하마...
널 위해..

너와 함께 하고싶다..
영원히..


~~~~~~~~~~~~~~~~~~~~~~~~~~~~~~~~~~~~~~~~~~~~~~~~~~~~
2001년 12월 12일이 저희가 만난지 2년 되는 날입니다.
이전에 무료 꽃배달을 받을 적이 있습니다.
안좋은 일로 제가 혜경이에게 용소를 구하고자 했던 때
이였는데..
이번에 또 같은 일로 이렇게 부탁을 하게되었네요..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도 사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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