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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보기
너무 미안한 남편에게
글쓴이 │
최영진
등록일 │
2001-09-10
조회수 │
6251
저는 결혼한지 이제 겨우 5개월 밖에 안되는 신혼입니다.
하지만 다른 신혼부부 처럼 남편에게 예쁘게 말한마디
못하고 애교는 하나도 없는 그런 부인이죠
이런 부인도 뭐가 예쁘다고 예뻐해주는 남편에게 어제
전 상처되는 말을 해버리고 말았어요.
화를 내는 남편에게 미안하단 말대신 전 눈물을 흘리고 말았죠. 제 눈물을 보면서 남편은 당황한듯 하더니, 미안하다는
말을 하면서 눈물을 닦아 주었지만 전 그런 남편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했어요 아니 마음 속으론 받아들였지만 표현을
못했을뿐. 전 평소에도 회사일이 바빠서 일요일에도 쉬는날 없이 일하고 들어오는 남편에게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그리고 그 흔한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도 하지 못했거든요.
어제 일은 오늘이라도 미안한 제 마음을 남편에게 말하겠지만 남편에게 감동을 더 주고 싶어요 9월 12일이 제 생일이거든요 좋은 소식 주실꺼죠. 예쁜 꽃 남편에게 전해지고,
전 따뜻한 말이라도 자주 전해줄수 있는 부인이 되도록
노력도 해볼꺼예요.
휴일없이 근무하는 남편에게도 큰 힘이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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